우연히 브런치 마켓 갔다가 캠브로 트레이 너무 이뻐서 구경만 하다 눈에 자꾸 아른거려서
앨리건트에서 다른 물품 사면서 캠트레이도 같이 구매했어요. :)
레몬쉬폰 이름처럼 상큼하고 따뜻한 색감의 활용도 높은 트레이에요.
사이즈는 S로 할까 고민하다 좀 작을 것 같아서 M으로 했는데 사이즈 딱 좋은 것 같아요. ㅎㅎ
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홈카페, 홈브런치 많이해서 이런 포인트 되는 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. :)
앨리건트 너무 이쁜 상품 많아서 첫 구매 너무 만족스러워요.
다른 칼라도 사야겠어요. 💛